2023년 10월 25일은 보성그룹이 창립 45주년을 맞이한 날. 

45년이란 긴 세월동안 보성그룹은 정말 숨가쁘게 달리며 폭풍성장을 거듭해 왔는데요. 그동안의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함께 축하하며 화합을 다지기 위해 갈바람이 불던 10월 셋째 주 금요일인 지난 20일, 아주 특별한 창립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5회째에 접어든 보성그룹 창립기념행사, 'BS MM FESTA: PlayGround'가 한양타워 옥상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는 므므(MM)라 불리는 보성그룹의 내일을 이끌 밀레니얼 세대 매니저들이 참여하는데요, 젊음 때문일까요? 그 어느 때보다 웃음과 열정이 가득했던 보성그룹의 전통 있는 생일파티 므므축제. 매니저들도 지친 업무에서 벗어나 신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뜨거웠던 축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젊은 보성人을 위한 보성그룹의 특별한 축제 시작됐다

비 온 뒤 더 청명해진 가을 하늘과 신선한 바람이 맞아주는 지난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보성그룹 밀레니얼 세대 매니저들이 보성타워의 옥상정원에 모여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벌써 5회째를 맞는 보성그룹의 아주 특별한 창립기념행사, 'BS MM FESTA: PlayGround'가 펼쳐지기 때문이죠. 

'BS MM FESTA: PlayGround'는 1988년 이후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매니저들을 위한 행사로, 혈기 왕성한 청년 직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올해는 특히 모든 감각을 일깨우는 오감만족을 컨셉으로 젊은 직원들간 상호작용에 중점을 둔 리얼리티 쇼와 같은 더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예년보다 높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답니다.

재미있는 게임과 액티비티, 승부욕 돋는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오후의 허기를 채워줄 케이터링, 우리들의 사연과 공감대 형성까지, 그야말로 힌양타워 옥상정원은 오늘 하루 오랫동안 간직할 추억으로 새겨질 감성 놀이터였습니다.

‘MM들의 놀이터’ 한양타워 옥상정원에서 즐기는 플레이타임!

오후 1시. 보성그룹의 밝은 내일을 짊어질 매니저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먼저 입구 우측에 미련된 안내데스크, 리셉션 부스로 향하는데요. 오감미션 수행 후 스탬프를 획득해 럭키드로우 행사에 응모하려면 이곳에서 미션지와 가이드 수령 후 입장 팔찌도 차야 하기 때문이죠. 행사에서 진행되는 퀴즈와 투표에 참여할 스마트 리모콘도 챙겨야 하고요.

그렇게 약 180여 명에 이르는 보성그룹의 매니저들은 액티비티, 힐링, 포토, 아케이드, 체험 등 다채로운 컨셉 존으로 꾸며진 옥상정원을 진짜 놀이터 삼아 누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습니다.

노는 것도 MM답게! 오감미션 완성해 더 많은 스탬프 획득하라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에는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부터 플레이스테이션5, 다이슨 슈퍼소닉, 애플워치 SE, 2인 호텔 식사권(라세느) 등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럭키드로우 행운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골프퍼팅, 벨크로더, 같은 그림 맞추기 등 옥상정원 곳곳에 마련된 총 5종의 액티비티 프로그램에 참여해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힐링존에는 빈백 쇼파에 앉아 다빈치코드, 브르마블, 루미큐브 등의 각종 보드게임을 즐기는 매니저들이 눈에 띕니다. 삼삼오오 모여 준비된 음료와 케이터링을 즐기며 이야기 꽃을 피우는 모습도 보였고요.  

이날 행사 프로그램 중에는 운명에 대해 점쳐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타로, 사주, 그리고 퍼스널컬러 찾기까지 맨투맨으로 경험하는 체험존이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이 체험존은 인기가 상당하여 대기줄에 줄지어 서있는 매니저님의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동네 게임왕은 나야 나!’ 놀이에는 게임이 빠질 수 없죠. 게임 실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아케이드존도 미션 참가자들로 온종일 북적였는데요. 스탬프를 많이 획득할수록 럭키드로우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서인지 고도리퍼즐, 캐스트퍼즐, 핑거농구, 핀볼게임 등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는 매니저들의 환호와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에너지가 있어야 미션 수행도 잘 하겠죠? 이날은 그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미션에 참여 중인 보성그룹 매니저들의 허기를 달래주기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었는데요. 열심히 동료를 응원하고 오랜만에 몸 던져 액티비티를 즐겨서 인지 지나는 이들 손에는 맥주캔이 들려져 있는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외에도 크루아상 샌드위치, 쿠키, 치즈, 과일 컵 등 다양한 핑거푸드가 준비되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옥상정원에서의 여유를 즐겼답니다.

그렇게 1부 프로그램이 끝나고 열심히 모은 스탬프 미션지를 럭키드로우 박스에 넣으며, 사람들은 메인 스테이지로 향합니다. 2부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메인 2부 행사 현장 스케치는 2편에서 계속되니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