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타워 옥상정원이 청년 매니저들을 위한 특별한 아지트로!
2022.11.16
2022년 10월 21일, 가을 하늘이 어느 때보다 청명한 금요일 오후 보성그룹 매니저들의 발길이 한곳으로 향합니다. 명랑한 웃음과 신나는 음악으로 가득한 이곳은 한양타워의 옥상정원입니다. 이곳에서 열린 제4회 므므축제(MM축제. Millennial Manager를 위한 축제), ‘A-ZIT FESTIVAL : WE PLAY’ 현장을 지금부터 둘러보겠습니다.
보성그룹은 매해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특별한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보성그룹의 창립 기념일 행사, ‘A-ZIT FESTIVAL : WE PLAY’는 87년생 이후 출생한 직원들의 관심사를 A부터 Z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보성그룹만의 ‘아지트(AZIT)’ 페스티벌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과 감성 가득한 버스킹 공연, 푸짐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오후의 허기를 채워줄 케이터링까지. 이 날 한양타워의 옥상정원은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우리만의 아지트, 한양타워 옥상정원에서 즐기는 특별한 시간
옥상정원 입구에 기대감에 가득찬 매니저들이 줄을 지어 입장합니다. A-ZIT 축제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필요한 미션지와 가이드를 수령하고 입장 팔찌를 착용합니다. 미션지에 적힌 미션들을 통과하면 스탬프를 받게 됩니다. 이 스탬프를 획득하면 럭키드로우 행사에 응모할 수 있는 응모권이 스탬프 개수에 따라 주어지게 됩니다. 약 180여 명에 이르는 참여 직원들은 힐링, 행운, 게임, 포토,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콘셉의 체험존으로 꾸며진 옥상정원을 나만의 아지트처럼 누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총 7개의 미션을 완성하는 A-ZIT 스탬프 미션
특히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에는 LG스타일러, 다이슨 헤어스타일링 기기, 식기세척기 등 고가의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럭키드로우 행운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옥상정원 곳곳에 설치된 7개의 활동을 고루 체험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합니다.
포토존
힐링존에서 보드게임을 즐기는 매니저들
럭키존에서 타로카드를 보는 매니저들
각종 보드게임을 즐기는 힐링존, 위닝, 철권, 플스, 닌텐도 wii 등 다양한 콘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존, 타로와 사주, 자동차 컬링과 포춘쿠키 뽑기, 인형뽑기 등으로 구성된 럭키존, 농구 게임과 다트 게임, 펌프로 구성된 스포츠존, 팀원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까지 총 다섯 개의 존에서는 미션에 참여하는 매니저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열정적으로 미션에 참여중인 매니저들의 허기를 달래주기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크루아상 샌드위치, 나초, 과일 컵 등 다양한 핑거푸드가 준비되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옥상정원에서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쿠스틱 밴드, ‘라꼼마(LACOMMA)’와 함께 즐기는 가을의 정취
축제가 무르익어갈 무렵, 어쿠스틱 밴드 ‘라꼼마(LACOMMA)’의 공연으로 메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어쿠스틱 사운드가 어우러져 옥상정원에 특별한 무드를 더했습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센스 있는 선곡으로 보성그룹 매니저들은 마치 뮤직 페스티벌에 온 듯 감성적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스마트 리모콘으로 즐기는 흥미진진 라이브 퀴즈쇼
공연이 마무리된 후, 보성그룹 매니저들의 넘치는 센스를 확인할 수 있는 보성 퀴즈쇼가 시작되었습니다. 보성그룹과 관련된 문제들과 넌센스, 시사 상식으로 구성된 퀴즈쇼로 축제에 참여한 매니저들은 스마트 리모콘을 통해 보기 중 정답을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모든 퀴즈가 끝난 뒤 대형 LED 화면에는 1위부터 30위까지의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1위부터 10위까지 총 10명의 퀴즈왕에게는 한양타워 2층에 위치한 고급 일식레스토랑 '코메 벤또' 이용권과 스타벅스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이 주어졌습니다.
페스티벌의 피날레, 럭키드로우
퀴즈쇼의 아쉬움도 잠시,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럭키드로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메인 스테이지에 모여든 매니저들의 얼굴에 1등 당첨에 대한 설렘이 가득합니다. 스탬프를 모아 응모했던 럭키드로우 박스에서 행운의 당첨자가 하나 둘 선정되기 시작했습니다. 부서와 이름이 호명될 때마다 환호와 아쉬움의 소리가 옥상정원을 가득 메웠습니다.
경품이 커질수록 현장은 열기를 더해갑니다. 마침내 1등 경품의 당첨자가 선정되는 순간, 아쉬운 탄성이 터지는가 싶더니 이내 축하의 박수 소리로 분위기가 달아오릅니다. 럭키드로우에 당첨된 매니저들이 차례로 나와 경품을 수령한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축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룹의 미래인 젊은 임직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재미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매해 다른 콘셉으로 진행되는 보성그룹만의 특별한 축제!
2022년 진행된 창립 44주년 기념 4회 므므축제 ‘A-ZIT FESTIVAL : WE PLAY’는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벌써부터 다음 행사가 기다려지는데요. 보성그룹의 청년 임직원들에게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축제가 되었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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