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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이후 첫 휴가철! 보성그룹 임직원들의 휴가 계획 엿보기 보성인의 슬기로운 여름휴가 HOW TO!

2023.07.28

 

에디터 주: 엔데믹 전환 후 맞는 첫 휴가철입니다. 보성그룹 임직원들은 여름휴가 계획을 어떻게 세웠을까요? 한양 블로그에서는 휴가 시즌이 임박한 7월 중순 보성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올 여름 보성인들은 어디로 누구와 떠나는지, 보성인들이 추천하는 여행지는 어디인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엔데믹 첫 여름휴가…응답자 86% “올해 여름휴가 계획 있다”


  

먼저, 올해 여름휴가 계획을 세웠는지 물었는데요. △계획 있다(75.4%) △계획 없다(13.8%) △이미 다녀옴(10.8%)으로 조사됐습니다. 응답자의 86%가 여름휴가를 갈 뜻이 있다는 거죠. 이들 가운데는 코로나로 인해 최근 몇 년간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움을 만회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 이들도 많았습니다. 


반면, 휴가 계획이 없는 14%의 응답자들은 왜 휴가 계획이 없다고 답했을까요? 그 이유로는 집에서 쉬는 게 최고라 딱히 나갈 필요가 없다는 답변이 30%로 가장 많았고 절약하기 위해 휴가를 가지 않는다는 답변이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일이 많아서’, ‘육아 때문에’라고 답한 비율도 20%에 달했는데요. 그냥 집이 좋거나 성수기에 움직이기 싫은 경우도 많았지만 40% 가량은 조금은 슬픈(?) 이유로 휴가를 포기한 상황이었습니다(ㅠㅠ).


육아 때문에 휴가를 포기한 보성산업의 축신은제라드님께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일이 많아요”라고 답한 한양의 짱구는목말라님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여름휴가를 가지 않는 건 너무 허전하죠? 휴가 계획이 있다고 답변한 86%의 직원들에게 어디로, 누구와 떠나는지 좀 더 구체적인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어디로? 국내? 해외?


  

휴가 장소에 대한 질문에는 국내여행이 54.5%, 해외여행은 45.5%를 차지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보성인들이 해외로 나갈 계획을 세우셨더라구요!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만 놓고 보면 72%가 베트남이나 일본 등 아시아권으로, 24%가 유럽과 미주로 간다고 답했습니다.  


한양의 문정동그림자님은 해외에 있는 시댁에 부모님과 같이(!) 다녀온다고 하고,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의 비행하는비행청소년님은 일본 후쿠오카에 다녀올 예정인데 테마파크 개발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살펴보며 업무 관련 인사이트도 얻어올 계획이라고 하네요! 휴가를 가서도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 가득한 답변이었습니다. 건축공학도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건물들이 즐비한 이탈리아로 떠난다는 한양의 무구정광대다나다너님의 답변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국내로 떠나는 분들 중에서는 63%가 경상·전라·제주 등 남부지방을, 30%가 충청과 강원지방을, 6%가 서울 근교를 꼽았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휴가 때는 회사에서 최대한 멀리 떠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보성산업의 허니버터불짬뽕님은 제주도 해안을 따라서 자전거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하고, 한양의 프로불참러님은 자녀들과 함께 무려 10년만에 워터파크에 놀러간다고 합니다. 또, 한양의 까칠이2019님은 제주도에 작은 땅이 있어서(!) 관리할 겸, 휴가도 즐기다 오신다고 답변 남겨주셨습니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시기, 예상 일정도 물어봤는데요. 본격 휴가 시즌인 ‘7말8초’가 역시 30.9%로 가장 많았습니다. 8월 중순이라 응답한 비율은 18.2%, 8월 말은 12.7%, 9월 이후도 21.8%를 차지했습니다. 7월 중순 이전에 이미 다녀오신 분들도 16.4%나 있었고요.


그렇다면 생각만 해도 즐겁고 설레는 여름휴가 기간은 어느 정도 일까요? 마음 같으면 제주나 치앙마이 같은 데 한 달 살기라도 해보고 싶겠지만, 직장인들에게 꿈 같은 얘기일 것 같습니다. 연차 사용에 대한 부담도 있을 테고요. 


휴가 사용 일수 조사 결과, 평균 5일이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이어 4일(27.3%), 3일 이하(18.2%), 7일 이상(10.9%), 6일(3.6%)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휴가, 어디를 가느냐보다 누구와 가느냐가 중요하다? 


  

휴가는 언제 어디로 가는 지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함께인지에 따라 여운과 만족도가 남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확인해봤습니다. 여름휴가를 누구와 함께 보내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남편 or 아내와 단둘이 (52.7%), 자녀와 함께(40%), 부모님과(27.3%)로 가족과 함께한다는 응답자가 다수를 차지했고요. 연인과(27.3%), 친구들과(21.8%) 같이 보낸다고 답한 분도 많았습니다.  


한양의 RoyLEE님은 10개월 된 아기와 부모님까지 온가족이 함께 오키나와에 다녀온다고 하고, 보성산업의 한양에서보성까지님은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해외여행을 못 가다가 드디어 간다며, 친구들과 푸꾸옥을 다녀온다고 답변 남겨주셨습니다. 


다음으로 숙박 형태는 어떨지도 궁금해 물어봤습니다. 그 결과, 그래도 깔끔하고 편안한 호텔이 64.8%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고, 이어 펜션·에어비앤비(14.9%), 캠핑(7.5%), 리조트(5.6%)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그 외 ‘한적한 시골집에서 보내겠다’, ‘피톤치드 가득한 휴양림에서 보내겠다’, ‘올 여름휴가는 집캉스에서’ 등 기타 의견도 7.2%를 차지하며, 여행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숙박 형태를 보였습니다.


여행의 목적은?!


   

국내든 해외든 일상을 벗어나 어딘가로 여행을 떠는 휴가의 목적도 각양각색입니다. 보성그룹 매니저들이 올 여름휴가에서 꼭 채웠으면 하고 바라는 것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 만들어주기(29.1%),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18.2%), 연인과 오붓한 시간(16.4%) 등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즐겁게 먹고 쉬면서 행복을 나누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외에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는 온전한 쉼을 원하는 이도 있었고, 일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버리고 충전하기 위한 ‘맛집 뽀개기’, 먹는 즐거움에 여름휴가를 올인하겠다고 밝힌 이들도 10.9%나 됐습니다.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선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휴가 경비, 예산 설정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고물가시대인 만큼 물가에 대한 부담으로 올해는 갓성비 호텔을 찾는 이들도 많다는데요. 보성인들은 생각하는 여행 경비는 어느 정도인지 알아봤습니다. 조사 결과, 인당 100만원 이상이 30.9%로 가장 비중이 컸고, 이어 인당 20~40만원(25.5%), 인당 40~60만원(14.5%), 인당 60~80만원(14.5%), 인당 80~100만원(12.7%) 순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엔데믹 시대를 맞이한 첫 휴가철이다보니 해외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항공료에 물가 부담까지 더해지다 보니 생각하는 경비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행 is 뭔들 


 

한편, 그룹 동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휴가지로는 태국 끄라비부터, 강원도 주문진항, 하와이, 스페인, 일본 오사카, 스위스, 제주도, 미국 뉴욕, 대만, 다낭, 방콕 등 그야말로 각양각색이었습니다. 굳이 비중을 따지자면 역시 여름은 바다인지 휴양도시를 추천한 분들이 많은 편이었는데요.  


뉴욕을 추천해주신 한양의 문정동몽키스패너님은 영화를 좋아한다면 뉴욕을 꼭 한번 가보라며, Joe’s Pizza라는 맛집까지 추천했습니다. 영화 ‘스파이더맨2’에서 스파이더맨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로 나온 곳이라고 합니다. 또, 국내여행지로 통영을 추천한 한양의 네리짱님은 욕지도에서 고등어회를 먹고 나폴리 농원에서 맨발 숲체험을 해보는 코스를 제안했습니다.  


지금까지 보성그룹 임직원들의 휴가 계획을 살펴봤는데요. 근거리든, 장거리든 휴가란 이름으로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일상을 벗어나보면 새로운 시각과 감상을 얻고, 스트레스도 잠시나마 해소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에 매몰되어 무뎌진 감각을 깨우는 것,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추억을 만드는 것. 결국 휴가란 그게 전부가 아닐까요? 설문에 응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리며, 보성그룹 모든 임직원분들의 즐겁고 행복한 여름휴가를 기원합니다. 이미 다녀오신 분이라면, 조금이라도 덜 덥고 쾌적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을 바꿀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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