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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2022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살고 싶은 미래도시 선보여

2022.08.30

- 전라남도, 해남군과 함께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참여해 ‘솔라시도’ 알려

- 살고 싶은 솔라시도, 지역적 특성과 스마트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햇빛정원도시로 개발

- 스마트시티의 빅데이터 처리를 위한 RE100 데이터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 속 해법 마련



<미래도시 솔라시도 조감도>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살고싶은 미래도시 ‘솔라시도’를 2022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를 통해 소개한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전라남도, 해남군과 함께 8월31일부터 9월2일까지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이하 WSCE)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2022 WSCE는 스마트시티 관련된 기술 소개 및 교류의 장으로 각 정부, 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의 모습을 함께 그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스마트시티 행사다. 


전라남도 등이 이번 전시에서 소개할‘솔라시도’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가 전라남도, 해남군 등과 함께 해남군 일대 632만평 부지에 조성중인 친환경 미래도시다. 미래도시의 주요 키워드인 ‘에너지’,‘정원’,‘스마트’를 핵심 컨셉으로 호수와 바다, 정원을 품은 명품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지난해 솔라시도는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40억 원 규모의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태양광 쓰레기 처리시설, 스마트 폴 등 생활서비스 ▲스마트 헬스케어 ▲메타버스 안전·방범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인프라를 통해 자연과 어우러진 특색있는 스마트시티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미래도시 솔라시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정원 속 도시’를 실제로 구현했다는 점이다. 주택이나 건물 사이에 인위적으로 공원을 배치한 기존의 정원도시들과 달리 솔라시도는 본래 그 자리에 있던 자연을 최대한 유지한 채 자연 속에 도시를 그대로 담아냈다. 


자연친화적 주거단지로 계획된 지역 중심에는 생활서비스 집약 커뮤니티센터(게스트하우스, 쇼핑몰, 체육시설 등)를 구축함으로써 솔라시도 내 핵심거점으로 육성해 보다 스마트한 정주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솔라시도 내 구축 될 재생에너지 기반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는 200MW 이상의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와 전용 태양광발전단지, 생산자와 소비자간 전력 공급 인프라 및 거래체계를 함께 구축하는 사업이다. 주변의 풍부한 태양광 자원을 활용해 개발 예정인 3GW급 발전단지는 솔라시도 내 데이터센터로 필요한 친환경 에너지를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솔라시도 관계자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살고 싶은 미래도시의 표준이 될 솔라시도를 소개하는 좋은 소개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역균형발전의 모범사례로 지역적 특성과 스마트기술이 조화롭게 구현된 미래도시로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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