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표이사 김형일, 이하 한양)은 12일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남인천중·고등학교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2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2호 전달식에는 한양 김형일 대표 등 임직원과 남인천중·고등학교 윤국진 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학생들, 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등이 참석했다.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양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인 ‘초록빛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과 고효율 LED 교체사업을 진행중이다.
지난 3월에는 인천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1호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받은 남인천중·고등학교는 1984년 설립되어 어려운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청소년 및 만학도를 위한 학교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발전설비 지원을 통해 학교에서 사용중인 전력의 일부를 친환경 태양광발전으로 대체해 운영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양 관계자는 “만학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남인천중·고등학교에 2호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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