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사업 경쟁력 강화 Smart, Eco, People의 핵심가치 담아
수자인 브랜드 디자인 리뉴얼
'Balance for your Life'
통합 주거브랜드 육성 통한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
2021.07.07
㈜한양(www.hycorp.co.kr, 이하 한양)의 주택브랜드 ‘수자인’이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육성체계를 확립하고 상품 경쟁력을 높이는 등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로고 및 디자인 변경을 포함해 전체적인 상품과 서비스, 집에 대한 수자인의 철학과 가치까지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전면 개편하는 재탄생 수준의 변화다.
한양 관계자는“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래, 한양을 대표하는 주택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익숙한‘수자인’의 브랜드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맞춰 새로운 브랜드 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통해 주택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브랜드 리뉴얼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 새로운 슬로건,『Balance for your Life...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
새단장한 수자인의 브랜드 슬로건은 「Balance for your Life... 더 나은 일상을 위한 균형」이다. 더 나은 일상을 위한 주거공간은 어느 것 하나만 뛰어나다고 만들어지는 것이 아닌 모든 것의 균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 수자인은 Balance(균형)를 핵심 컨셉으로 ‘秀-Smart(기술), 自-Eco(환경), 人-People(사람)’이라는 가치를 내세웠다. Smart, Eco, People 균형을 통해 ▲스마트한 주거 기술로 생활을 더 편안하게(Smart Life), ▲자연과 하나 되어 당신의 순간을 더 아름답게(Eco Space), ▲함께하는 삶의 모든 이야기를 더 풍요롭게(People Story) 만드는 주거공간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새로운 디자인은 최신 트렌드에 맞게 심벌을 생략하고, 수자인 만의 고유한 브랜드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간결하고 세련된 형태의 워드마크(Wordmark)로 개발하여, 곡선과 직선의 조화로 브랜드 핵심컨셉인 Balance를 함축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브랜드 메인 컬러는 ‘클래시 틸(Classy Teal)’로 블루와 그린이 아름답게 균형 잡힌 컬러를 통해 수자인의 편안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한다.
리뉴얼된 ‘수자인’ 브랜드는 부산 에코델타시티(558세대), 청라 오피스텔, 남양주 도곡(908세대) 등 올해 하반기 분양예정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 브랜드육성 체계 확립, 상품경쟁력 제고 통해 주택사업 경쟁력 강화
한양은 리뉴얼에 발맞춰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수자인’브랜드를 육성해 가치를 높이기 위해 아파트 뿐만 아니라 주상복합, 오피스텔 등 다른 주거상품에도‘수자인’브랜드를 적용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동시에 한양의 주거 상품을 대표하는 마스터 브랜드로 포지셔닝 될 수 있도록 브랜드 관리 체계를 재정립했다. 이와 함께 브랜드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브랜드위원회를 설치하는 등 브랜드 육성 체계 확립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브랜드 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자인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며, 주택사업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수자인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소비자의 주거만족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스마트홈 서비스와 언택트 솔루션을 강화했다. 수자인의 대표적인 스마트홈 서비스 ‘수자인 스마트홈 1.0’에 IoT 서비스를 추가한 ‘수자인 스마트홈 2.0’을 개발하고, 단지 출입부터 집안까지 불필요한 터치를 없앤 Six Zone 서비스를 확대했을 뿐만 아니라, 조경 특장점을 통한 차별화, 외부 특화 안내 체계 디자인 등 첨단 스마트홈 및 주거 서비스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주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에만 약 1만 세대를 공급할 예정인 ‘수자인’은 169:1의 청약 최고경쟁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2,407세대)를 비롯해,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1,021세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3,200세대), 향남역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945세대) 등의 상반기 분양에서 완판에 성공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청라, 부산, 남양주 등 새로운 ‘수자인’브랜드를 적용한 대규모 분양을 준비하며 주택사업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수자인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리뉴얼을 통해 강화된 브랜드 경쟁력 및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택사업에 더욱 집중해 민간주택, 공공택지 뿐만 아니라 도시정비사업, 지자체 및 LH, SH공사를 통한 공모사업 및 민간제안형 개발사업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양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후 17년간 고객들의 사랑으로 성장해 온 수자인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Smart, Eco, People 이라는 수자인의 새로운 가치를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한양의 주택브랜드 파워를 높여 향후 주택 영업 및 수주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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