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일 대표이사(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태양광 설비 3호 전달식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한양(대표이사 김형일, 이하 한양)은 9일 안양시 비산동에 위치한 한양수자인 평촌리버뷰아파트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3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형일 대표, 심왕기 본부장 등 한양 임직원과 민병덕 국회의원(안양시 동안구 갑), 문형근 경기도의원과 이동훈 안양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입주민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여름 폭우로 인해 수해를 입은 안양 평촌지역 아파트 입주민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11월 한양 임직원이 협력사와 함께 평촌리버뷰 아파트 옥상에 입주민을 위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직접 설치했다. 설치된 태양광 발전선비를 통해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세대에 공급하게 되며 세대별 월 2~3%의 관리비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한양은 3호 전달식에 앞서 지난 3월 인천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 1호 전달식을 가진 바 있으며, 7월에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남인천중·고등학교에서 2호 전달식을 가졌다.
한양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낙심한 안양 지역 주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은 한양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인 ‘초록빛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친환경에너지 보급을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실현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과 고효율 LED 교체사업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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