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광주·전남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정원, ‘산이정원’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최근 이곳이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어떤 이유로 주목받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시죠!

산이정원, 강소형 관광지로 첫발을 내딛다
해남 솔라시도에 위치한 ‘산이정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사업에 광주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됐습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지역 내 잠재력을 지닌 관광지를 집중 육성해 더 많은 관광객과 지역 활력을 끌어내는 사업인데요. 산이정원은 앞으로 1년간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위한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역과 함께하는 업무협약, 그리고 시너지
산이정원은 지난 4월 9일, 해남군과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이정원은 지역 관광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준비를 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그랜드 오픈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원 속 복합문화공간, 산이정원은
작년 5월 문을 연 산이정원은 BS그룹이 조성한 전라남도 해남의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대표적인 친환경 공간입니다. 꽃과 나무, 녹음이 어우러진 산책길은 물론, 카페와 전시관, 놀이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어요.
올해는 이곳에 ESG 정원학교, 와이너리, 온실, 풋골프장 등도 새롭게 문을 열 계획이라, 계절마다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4월 26일, 국내 최초 ESG 페스티벌도 열려요!
특히 주목할 만한 소식은 오는 4월 26일 개최되는 ‘산이정원 ESG 페스티벌’입니다. 어린이 사생대회, 북콘서트,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연 속에서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들이 가득 준비되어 있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미래와 환경 보호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될 예정이에요.
산이정원,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산이정원 관계자는 “광주전남 유일의 강소형 관광지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이곳의 매력을 알게 되시길 기대한다”며, “특히 ESG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번 주말,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고 싶으시다면 산이정원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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